속초해경, 발 헛디뎌 바다에 빠진 60대 구조
김동현 2021. 1. 2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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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지난 21일 오후 9시 44분께 속초항(국제크루즈터미널 인근)에 빠진 A씨(60대)를 구조했다.
속초해경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사고 장소 인근을 산책 중 발을 헛디뎌 빠진 것을 주변 낚시객이 보고 신고했다.
사고당시 A씨는 낚시객이 던진 줄을 잡고 있었으며, 출동한 해경과 소방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A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었으나, 다리에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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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뉴시스]김동현 기자 = 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지난 21일 오후 9시 44분께 속초항(국제크루즈터미널 인근)에 빠진 A씨(60대)를 구조했다.
속초해경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사고 장소 인근을 산책 중 발을 헛디뎌 빠진 것을 주변 낚시객이 보고 신고했다.
사고당시 A씨는 낚시객이 던진 줄을 잡고 있었으며, 출동한 해경과 소방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A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었으나, 다리에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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