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 바이든 친환경정책 기대감에 급등세

김태현 기자 2021. 1. 2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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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은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의 친환경 정책 기대감에 가파른 오름세다.

22일 오전 10시 51분 두산퓨얼셀은 전 거래일 대비 5600원(9.95%) 오른 6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퓨얼셀은 발전용 연료전지 제조회사로 최근 글로벌 선사인 나빅8(Navig8)와 손잡고 친환경 선박용 연료전지 개발에 나서는 등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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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은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의 친환경 정책 기대감에 가파른 오름세다.

22일 오전 10시 51분 두산퓨얼셀은 전 거래일 대비 5600원(9.95%) 오른 6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6만43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주가 상승의 배경은 바이든 행정부의 친환경 정책이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2조달러(약 2205조원)의 경기부양책을 발표했다. 이 중 핵심은 탄소배출 제로정책이다.

두산퓨얼셀은 발전용 연료전지 제조회사로 최근 글로벌 선사인 나빅8(Navig8)와 손잡고 친환경 선박용 연료전지 개발에 나서는 등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한편 전날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11일에 걸쳐 장내매수를 통해 두산퓨얼셀의 지분을 기존 5.12%에서 6.18% 늘렸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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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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