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남근 임실군의회 의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임실군의회 진남근 의장.

[임실=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임실군의회는 진남근 의장이 '자치분권 2.0' 시대의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이 전면 개정되고 올해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대내외에 알리자는 목적에서 전개되고 있다.

진남근 의장은 심민 임실군수로부터 지명을 받았다.

진 의장은 "자치분권 2.0시대, 임실군의회가 주민중심·의회주도의 자치분권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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