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컵 골프대회에 하루 4만 명 이상 관중 입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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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 골프 대회에 하루 4만 명 이상 관중 입장이 허용될 전망이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22일 오전(한국시간) 위스콘신주 콜러 지역 관광 진흥청 골프 담당 마이클 오라일리의 말을 인용해 "라이더컵 골프 대회의 현재 계획은 하루 4만에서 4만5000명 정도 관중 입장을 허용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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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 골프 대회에 하루 4만 명 이상 관중 입장이 허용될 전망이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22일 오전(한국시간) 위스콘신주 콜러 지역 관광 진흥청 골프 담당 마이클 오라일리의 말을 인용해 “라이더컵 골프 대회의 현재 계획은 하루 4만에서 4만5000명 정도 관중 입장을 허용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라이더컵은 오는 9월 24일부터 사흘간 콜러의 휘슬링 스트레이츠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원래 지난해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1년 미뤄졌다. 오라일리 담당관은 “현재 계획은 그렇지만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나 주 정부 등의 가이드라인을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이달 말까지 무관중 대회로 일정을 진행하고 2월 첫 주 대회인 피닉스오픈에는 하루 5000명 이하 관중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3월 초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도 제한된 수의 갤러리 입장이 허용된다. 이 대회에는 전체 수용 인원의 25%에 해당하는 관중을 입장시킬 계획이다. 그러나 2월 둘째 주와 셋째 주 대회인 AT&T 페블비치 프로암과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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