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행진 맨시티 비상, 더 브라위너 부상-아구에로 코로나 확진

이균재 2021. 1. 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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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집 맨체스터 시티에 악재가 겹쳤다.

맨시티 캡틴 케빈 더 브라위너는 부상으로 쓰러졌다.

더 브라위너는 아스톤 빌라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순연 경기서 후반 중반 햄스트링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영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더 브라위너의 결장 기간은 2~3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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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균재 기자] 잘 나가는 집 맨체스터 시티에 악재가 겹쳤다.

맨시티 캡틴 케빈 더 브라위너는 부상으로 쓰러졌다. 베테랑 골잡이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코로나19 덫에 걸렸다.

더 브라위너는 아스톤 빌라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순연 경기서 후반 중반 햄스트링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영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더 브라위너의 결장 기간은 2~3주다. 오는 24일 첼트넘 타운과 FA컵부터 내달 8일 리버풀전까지 총 5경기를 거를 전망이다.

아구에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자신의 SNS에 확진 사실을 알렸다.

맨시티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리그 6연승을 포함해 공식전 16경기 연속 무패(13승 3무) 행진을 이어가던 도중 뜻밖의 암초를 만났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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