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보건환경연구원, 지난해 국내외 숙련도 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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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실시한 '국내·외 숙련도 평가'에서 21개 분야 195항목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국가적 시험·검증 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통해 보건환경연구원이 시험·검사기관으로서의 우수성을 국내 및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측정분석 결과에 대한 신뢰도 향상과 시험·검사기관의 국제적 우수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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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실시한 '국내·외 숙련도 평가'에서 21개 분야 195항목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국가적 시험·검증 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시험 결과에 대한 정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질병관리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매년 전국 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검사 항목은 Δ보건 분야 감염병과 식품·의약품 등 6개 분야 61항목 Δ환경 분야는 대기, 수질 등 6개 분야 53항목 Δ동물위생분야 14항목 등 14개 분야 128항목이다.
연구원은 이번 국내 숙련도 평가에서 모두 만족 평가를 받아 시험·검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국외 숙련도 평에서 미국 환경자원협회(ERA)가 주관하는 수질, 먹는물, 토양, 악취 등 4개 분야 59항목, 영국 환경식품농림부(FAPAS)가 주관하는 식품, 농산물 등 3개 분야 8항목 등 7개 분야 67항목 평가에서 모두 만족을 받아 국제적 우수기관임을 인정받았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통해 보건환경연구원이 시험·검사기관으로서의 우수성을 국내 및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측정분석 결과에 대한 신뢰도 향상과 시험·검사기관의 국제적 우수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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