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체험프로그램 4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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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올 한해 숙박객, 관람객, 체육관, 종교단체 등 일반단체를 대상으로 총 4종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연중 운영되는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Δ함께 보는 별자리여행 Δ함께 만들어가는 도예작품 Δ함께 물들이는 천연염색 Δ함께 즐기는 클라이밍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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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올 한해 숙박객, 관람객, 체육관, 종교단체 등 일반단체를 대상으로 총 4종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연중 운영되는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Δ함께 보는 별자리여행 Δ함께 만들어가는 도예작품 Δ함께 물들이는 천연염색 Δ함께 즐기는 클라이밍으로 구성됐다.
체험활동비는 기본(1~20명) 10만원에 추가(21명부터) 1명당 5000원이며, 도예 및 천연염색은 작품제작에 따른 소성료(굽는 비용) 및 재료비로 1인당 3000원씩 추가된다.
참여 신청은 금련산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청소년지도사와 전문강사의 진행 하에 안전하게 운영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련산청소년수련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배권수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원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2021년 체험프로그램은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될 것"이라며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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