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전수검사 실시

정재훈 2021. 1. 2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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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에 근무하는 경찰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곳에서는 지난 8일 최초 확진자가 나온 이후 추가로 2명이 감염되는 등 총 3명의 경찰 공무원의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경기도북부경찰청은 지난 21일 정보 관련 부서 소속 경찰관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경찰관은 20일부터 기침 등 이상 증세를 느껴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A씨가 일한 사무실을 포함해 같은 층 전체를 폐쇄하고 건물 방역작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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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북부경찰청에 근무하는 경찰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곳에서는 지난 8일 최초 확진자가 나온 이후 추가로 2명이 감염되는 등 총 3명의 경찰 공무원의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경기도북부경찰청은 지난 21일 정보 관련 부서 소속 경찰관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경찰관은 20일부터 기침 등 이상 증세를 느껴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A씨가 일한 사무실을 포함해 같은 층 전체를 폐쇄하고 건물 방역작업을 했다.

아울러 경기북부경찰청은 22일 오후 1시부터 청내 근무자 800여명 전원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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