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코로나19 추가 확진..안양 거주 50대

임선우 2021. 1. 2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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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2일 청주시에 따르면 경기도 안양시 확진자를 접촉한 A(50대)씨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양에 사는 A씨는 직장 내 접촉자로 통보받은 뒤 업무 차 들른 청주에서 검체를 채취, 청주 환자로 분류됐다.

이로써 청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514명, 충북은 149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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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접촉자 분류..청주서 검사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2일 청주시에 따르면 경기도 안양시 확진자를 접촉한 A(50대)씨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양에 사는 A씨는 직장 내 접촉자로 통보받은 뒤 업무 차 들른 청주에서 검체를 채취, 청주 환자로 분류됐다.

방역당국은 무증상 상태의 A씨를 전담 병원으로 이송하고, 동거가족 3명 등 접촉자와 이동경로를 역학조사하고 있다.

이로써 청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514명, 충북은 1491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50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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