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내주 승인..2월 중순 배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에 이어 독일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가 등장하자 유럽연합(EU)이 백신 유통 가속에 나섰다.
제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는 트위터에 변이 바이러스의 위험에 대해 강조하며 "우리는 아스트라제네카와 다른 백신을 최대한 빠르게 승인하기 위해 EU 회원국들과 일하고 있다"고 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승인 속도낼 듯
![[브뤼셀=AP/뉴시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21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화상으로 진행된 EU 정상회담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01.22.](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1/22/newsis/20210122103416176ffot.jpg)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영국에 이어 독일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가 등장하자 유럽연합(EU)이 백신 유통 가속에 나섰다.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승인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EU 지도부는 화상 정상회담을 열고 의료 체제 붕괴를 막기 위해 백신 배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회담을 마친 후 벨기에 브뤼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유럽 전역으로 확대하는데 합의했다"며 "다음주 EU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승인 이후, 2월 중순께부터 배포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지난달 27일 일반 접종을 개시한 유럽 27개 회원국은 현재 화이자·바이오앤테크, 모더나 백신을 고령자, 의료진 등 우선 접종 대상자를 상대로 배포하고 있다. 다만 EU를 탈퇴한 영국의 경우 백신 승인 속도를 앞당겨 이미 아스트라제네카의 일반 접종도 시작한 상태다.
이날 정상회담에서 EU 회원국 정상들은 일제히 빠르게 확산 중인 변이 바이러스에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회담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를 늦춰야 한다. 바이러스가 이곳을 잠식할 때까지 기다려선 안 된다. 이는 곧 새로운 확진자 폭증으로 이어질 것이다"며 "지금까지 본 그 어떤 상황보다 더 강력한 바이러스 확산이 이뤄질 수도 있다"고 했다.
제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는 트위터에 변이 바이러스의 위험에 대해 강조하며 "우리는 아스트라제네카와 다른 백신을 최대한 빠르게 승인하기 위해 EU 회원국들과 일하고 있다"고 썼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n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름 안 썼으니 무죄?"…차예련 '학폭 폭로 논란'에 변호사가 던진 경고
- 김대호, 9세 연상 김숙과 동거설에 입 열었다
- 조폭 연루설 조세호, 유튜브 복귀 시동 "다시 한 번 사과"
- 오윤아 "시부모 만나 재혼 결심…아들 따뜻하게 안아줘"
- 옥주현 '한남더힐 190억' 매입과 대부업 대출…신사동 빌딩서 꼬인 '레버리지의 덫'
- 팬티 안 갈아입는 기안84 "사실 그렇게 안 더럽다"
- 자전거 세계일주 韓 33세 유튜버 '진쓰레블', 볼리비아서 사고로 사망
- 볼 인사 놓친 장원영 "미처 못 봤다…가족 같은 사이"
- '솔로지옥' 프리지아 측, 사생활 루머 일축…"선처 없는 법적 대응"
- 조혜련 "남편 종교 때문에 가족이 재혼 반대…얼굴도 안 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