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코로나 확진자 2명 발생..지역 누적 144명
이종재 기자 2021. 1. 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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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강원 강릉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강릉지역 누적 확진자는 144명으로 늘었다.
강릉시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강릉 거주 50대 A씨와 30대 B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릉 143번‧144번 확진자로 각각 분류된 이들은 전날 관련 증상이 나타나 강릉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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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스1) 이종재 기자 = 22일 강원 강릉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강릉지역 누적 확진자는 144명으로 늘었다.
강릉시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강릉 거주 50대 A씨와 30대 B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릉 143번‧144번 확진자로 각각 분류된 이들은 전날 관련 증상이 나타나 강릉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강릉 139번과 가족관계인 A씨는 이달 15일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고, B씨는 앞서 확진된 강릉 134번의 배우자로 파악됐다.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환자에 대한 기초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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