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문, 엘르골프·피에이티 복지 간편결제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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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문(대표 홍인숙)이 전개하는 엘르골프와 피에이티는 전국 약 400개 매장 및 온라인 자사몰에서 복지 간편결제 '웰페어클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웰페어클럽은 매년 1조5000억원 규모로 복지 포인트를 지급받는 공무원, 일부 대기업 임직원 등 260만 이상 회원이 제휴 가맹점에서 복지카드 결제 시 포인트를 사용하고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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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클럽은 매년 1조5000억원 규모로 복지 포인트를 지급받는 공무원, 일부 대기업 임직원 등 260만 이상 회원이 제휴 가맹점에서 복지카드 결제 시 포인트를 사용하고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이다.
추가 할인 혜택은 업체별로 상이하며 독립문의 피에이티, 엘르골프는 업계에서 가장 높은 3%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월 29일부터 제공되는 이번 제휴 서비스는 전국 400개 매장에서 동시 사용 가능하다.
독립문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웰페어클럽 복지카드 서비스 제휴를 맺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기획 및 제공할 예정이니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이고운 마니아타임즈 기자/lgw92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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