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R&D역할 강화하고 민간 R&D협력 폭 넓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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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국가 연구개발(R&D) 100조원 시대에는 건강·기후·환경 등 국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정부 R&D의 역할을 강화하고, 민간 R&D와도 협력의 폭을 넓혀야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22일 기초과학연구원(IBS)을 방문해 '제3회 연구현장 정책소통 릴레이 간담회'를 주재했다.
김성수 혁신본부장은 △중점추진 과학기술 정책 아젠다 △2022년도 국가R&D 중점 투자방향 △2021년부터 달라지는 R&D 제도를 소개하고 각 기관장들의 현장의견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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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다가오는 국가 연구개발(R&D) 100조원 시대에는 건강·기후·환경 등 국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정부 R&D의 역할을 강화하고, 민간 R&D와도 협력의 폭을 넓혀야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22일 기초과학연구원(IBS)을 방문해 '제3회 연구현장 정책소통 릴레이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번 간담회는 IBS를 포함해 한국원자력의학원, 나노종합기술원 등 13개 직할연구기관 기관장 등이 참여해 코로나 19 방역 차원에서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김성수 혁신본부장은 △중점추진 과학기술 정책 아젠다 △2022년도 국가R&D 중점 투자방향 △2021년부터 달라지는 R&D 제도를 소개하고 각 기관장들의 현장의견을 수렴했다.
김 본부장은 기관장들에게 "올해부터 적용되는 '국가R&D혁신법'과 관련규정들이 연구현장에 빠르게 정착해 자율과 책임의 연구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부터 적용되는 '국가연구개발혁신법' 및 관련규정들이 연구현장에 빠르게 정착해 자율과 책임의 연구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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