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친환경주' 두산퓨얼셀, 신고가 경신..블랙록 지분 확대·바이든 기대감 영향

2021. 1. 2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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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의 주가가 22일 신고가를 기록했다.

두산퓨얼셀은 이날 장중 52주 신고가인 63600원을 경신하기도 했다.

특히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전날 공시를 통해 두산퓨얼셀의 지분을 1.06%(137만9893주)를 늘렸다고 밝히면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공시로 블랙록의 두산퓨얼셀의 지분은 기존 5.12%에서 6.18%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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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두산퓨얼셀의 주가가 22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산퓨얼셀은 오전 10시 25분 기준 5600원(9.95%) 오른 6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퓨얼셀은 이날 장중 52주 신고가인 63600원을 경신하기도 했다.

이는 미국 바이든 정부 출범에 따른 친환경 사업에 따른 기대감과 블랙록의 지분 확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당선 직후부터 탄소배출 제로정책을 예고함에 따라 두산퓨얼셀의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특히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전날 공시를 통해 두산퓨얼셀의 지분을 1.06%(137만9893주)를 늘렸다고 밝히면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공시로 블랙록의 두산퓨얼셀의 지분은 기존 5.12%에서 6.18%로 늘었다.

re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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