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타워에 로봇 바리스타 투입.. 직원들 로봇이 내려주는 커피 마신다

김양혁 기자 2021. 1. 2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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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최근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 LG 클로이 바리스타봇을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LG 클로이 바리스타봇은 LG트윈타워 내 임직원 전용 휴식공간에서 커피를 제공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특히 바리스타봇은 최근 한국커피협회로부터 국내 최초로 '로봇 브루잉 마스터 자격증'을 받았다고 LG전자(066570)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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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클로이 바리스타봇이 만든 커피를 마시고 있는 LG 임직원들. /LG전자

LG전자는 최근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 LG 클로이 바리스타봇을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LG 클로이 바리스타봇은 LG트윈타워 내 임직원 전용 휴식공간에서 커피를 제공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특히 바리스타봇은 최근 한국커피협회로부터 국내 최초로 ‘로봇 브루잉 마스터 자격증’을 받았다고 LG전자(066570)측은 설명했다. 브루잉 마스터는 최적의 커피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평가하는 민간자격 검정이다. 이 자격증을 받았다는 것은 영업 활동에 투입할 수 있게 됐다는 의미다.

LG전자는 로봇을 미래사업의 한 축으로 삼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서비스에 초점을 맞춰 호텔 솔루션, 병원 솔루션 등 각종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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