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진로교육 유공자 교육부장관 표창장 수상

안경남 2021. 1. 2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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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KFA)가 진로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진로 교육 유공자로서 교육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축구협회는 22일 "교육부가 실시하는 진로 교육 유공자 표창 중 진로 탐색 활동 협력 유공자로 선정됐다"면서 "이번 수상은 KFA가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교육 활동 '드림(Dream) KFA'의 공적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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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대한축구협회 드림 KFA 참가자.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대한축구협회(KFA)가 진로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진로 교육 유공자로서 교육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축구협회는 22일 "교육부가 실시하는 진로 교육 유공자 표창 중 진로 탐색 활동 협력 유공자로 선정됐다"면서 "이번 수상은 KFA가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교육 활동 '드림(Dream) KFA'의 공적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전했다.

진로 교육 유공자 표창은 창의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하여 높은 성과를 창출하고 진로 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자를 선발하여 수여 하는 표창이다.

대상 분야는 진로 교육, 초중등 학생 창업 체험교육 활성화, 진로탐색활동 협력 유공자로 나뉜다.

KFA가 수상하게 된 진로 탐색 활동 협력 유공자는 중앙행정기관, 민간기업, 지자체, 대학, 대학 진로 탐색캠프 업무담당자로서 공적이 탁월한 자(기관), 진로체험 업무담당자로서 진로체험 지원 및 활성화에 공적이 탁월한 자(기관)로서 추천 및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KFA CSR팀 문선영 팀장은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이 실질적인 도움을 얻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 KFA가 지향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가치가 제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드림 KFA'는 KFA가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교육 활동의 일환으로 스포츠 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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