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두산퓨얼셀, 블랙록 지분 증가 소식에 10% 이상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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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336260)이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지분 증가 소식에 10% 이상 급등하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산퓨얼셀은 오전 10시 2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0.30% 상승한 6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블랙록은 공시를 통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11일에 걸쳐 장내 매수를 통해 두산퓨얼셀 지분 1.06%(137만9,893주)를 늘렸다고 밝혔다.
두산퓨얼셀에 대한 블랙록의 지분율은 5.12%에서 6.18%까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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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336260)이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지분 증가 소식에 10% 이상 급등하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산퓨얼셀은 오전 10시 2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0.30% 상승한 6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12% 이상 치솟기도 했다.
전날 블랙록은 공시를 통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11일에 걸쳐 장내 매수를 통해 두산퓨얼셀 지분 1.06%(137만9,893주)를 늘렸다고 밝혔다. 두산퓨얼셀에 대한 블랙록의 지분율은 5.12%에서 6.18%까지 늘어났다.
두산퓨얼셀은 지난 2019년 두산에서 인적분할돼 설립된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전문 기업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친환경 정책에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며 줄곧 주목받아 왔다.
/김경미 기자 km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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