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3, 노치는 줄고 이미지 센서는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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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출시될 아이폰13 시리즈가 화면 상단에 더 작은 노치를 갖게 될 것이라고 대만 매체 디지타임스가 21일 보도했다.
차세대 아이폰의 페이스ID 시스템은 상단 노치 크기가 줄어들고, 초광각 렌즈가 5P에서 6P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일부 디자인이 바뀔 것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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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올해 출시될 아이폰13 시리즈가 화면 상단에 더 작은 노치를 갖게 될 것이라고 대만 매체 디지타임스가 21일 보도했다.
차세대 아이폰의 페이스ID 시스템은 상단 노치 크기가 줄어들고, 초광각 렌즈가 5P에서 6P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일부 디자인이 바뀔 것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아이폰13의 노치가 더 작아진다는 보도는 이번이 세 번째다. 이번 달 초 일본 IT 블로그 맥오타카라는 아이폰13의 전면 디스플레이의 수신기가 케이스 가장자리로 이동하면서 전면 카메라 모듈이 좁아져 노치가 약간 얇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앞서 작년 10월 유명 IT 트위터리언 아이스유니버스(@UniverseIce)도 아이폰13도 노치 디자인이 채택될 것이며 노치는 가로 너비는 동일하지만, 세로 폭이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타임스는 아이폰13의 페이스ID 카메라 모듈은 폭스콘과 LG이노텍이 담당하며, 전면 카메라 모듈은 중국 오필름이 공급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아이폰13 프로 모델은 더 큰 CMOS 이미지 센서(CIS)를 탑재해 해상도가 개선될 예정이며 아이폰13 일반 모델은 아이폰12 프로와 아이폰12 프로 맥스에 탑재됐던 이미지 센서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됐다. CIS는 소니가 주로 공급할 것이라고 해당 매체는 덧붙였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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