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휴스턴으로 돌아온 카스트로, 2년 700만 달러에 계약
남서영 2021. 1. 2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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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제이슨 카스트로(33)가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향했다.
AP통신은 22일(한국시간) "카스트로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2년 70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카스트로는 2008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0번으로 지명돼 휴스턴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2013년 아메리칸 리그 올스타에 선정된 카스트로는 휴스턴에서 뛰던 7시즌 동안 통산 타율 0.232, 62홈런, 212타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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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남서영기자]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제이슨 카스트로(33)가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향했다.
AP통신은 22일(한국시간) “카스트로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2년 70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최종 테스트가 끝나면 휴스턴은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카스트로는 2008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0번으로 지명돼 휴스턴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2013년 아메리칸 리그 올스타에 선정된 카스트로는 휴스턴에서 뛰던 7시즌 동안 통산 타율 0.232, 62홈런, 212타점을 올렸다.
2016시즌이 끝난 뒤 미네소타 트윈스로 이적한 카스트로는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거쳐 다시 휴스턴으로 돌아오게 됐다.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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