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유성훈 금천구청장, 전통시장 화재 예방시설 점검

양지윤 입력 2021. 1. 2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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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는 유성훈 구청장이 지난 21일 전통시장을 방문해 화재예방 시설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22일 밝혔다.

유 구청장은 시흥1동에 위치한 현대시장과 대명시장을 방문해 구가 최근 설치한 화재 알림시설을 점검했다.

유 구청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화재 없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 지역 상인들의 고통을 분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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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들 만나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 의견 청취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서울 금천구는 유성훈 구청장이 지난 21일 전통시장을 방문해 화재예방 시설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22일 밝혔다.

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이 21일 전통시장을 방문해 화재예방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사진=금천구 제공)

유 구청장은 시흥1동에 위치한 현대시장과 대명시장을 방문해 구가 최근 설치한 화재 알림시설을 점검했다.

금천구는 최근 전통시장 화재피해 예방을 위해 현대시장과 대명시장 150여개 점포에 화재감지기와 공용구간에 불꽃감지기 등 화재 초기 진압시스템을 구축했다.

유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과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유 구청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화재 없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 지역 상인들의 고통을 분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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