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코로나 대응 강화..음성 증명에 입국후 격리

류정훈 기자 2021. 1. 2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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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앞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여행객은 도착 후 의무적으로 격리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21일) AFP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행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관한 행정명령 서명에 앞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마스크 착용 외에도 다른 나라에서 미국으로 여행하는 모든 사람들은 항공기를 타기 전과 출발하기 전에 검사를 받아야 하고 미국에 도착했을 때 격리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미국 정부는 이달 26일부터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아야만 미국행 비행기 탑승이 허용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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