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크립트] '계속되는 부진' 리버풀, 약 21년 만에 리그 4경기 무득점 행진

반진혁 기자 2021. 1. 2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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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부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리버풀은 2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치러진 번리와의 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이날 결과로 리버풀은 리그에서 5경기째 승리를 챙기지 못하면서 고개를 숙였고, 순위는 4위가 됐다.

축구 통계 사이트 <옵타> 에 따르면 리버풀이 리그에서 4경기 연속으로 무득점을 기록한 건 2000년 5월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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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리버풀의 부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리버풀은 2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치러진 번리와의 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이날 결과로 69경기 만에 홈에서 덜미를 잡히게 됐다.

초반부터 경기를 주도하면서 선제 득점에 주력하던 리버풀이었다. 하지만, 뜻대로 풀리지 않았고 빈번히 아쉬움을 삼켰다.

설상가상으로 후반 막판 페널티 킥을 허용했고, 애실리 반스에게 실점을 허용하면서 무릎을 꿇었다.

이날 결과로 리버풀은 리그에서 5경기째 승리를 챙기지 못하면서 고개를 숙였고, 순위는 4위가 됐다. 5위 토트넘 홋스퍼가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어서 자리를 내줄 수 있는 위기에 놓여있다.

리버풀이 번리와의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안게 됐다.

축구 통계 사이트 <옵타>에 따르면 리버풀이 리그에서 4경기 연속으로 무득점을 기록한 건 2000년 5월 이후 처음이다.

이와 함께, 위르겐 클롭 감독의 4경기 연속 무득점 행진은 2006년 마인츠 이후 약 15년 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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