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경산·김천서 확진자 15명 늘어..경북 누적 2791명

김홍철 기자 2021. 1. 2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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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명이 발생했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시 8명, 경산시 4명, 김천시 3명 등 지역감염자 12명과 해외유입 확진자 3명이 나왔다.

경북에서는 확진자 최근 3일간 한 자릿수를 기록하다 나흘 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경북의 누적 확진자는 2791명이며, 197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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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46명 증가한 7만4262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346명(해외유입 32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경기 102명(해외 14명), 서울 113명(해외 2명), 부산 23명, 경남 21명, 경북 12명(해외 3명), 인천 8명(해외 1명), 강원 8명(해외 1명), 충남 7명, 전남 7명, 대구 5명(해외 1명), 울산 2명(해외 1명), 광주 2명, 제주 2명, 대전 1명, 충북 1명, 검역 과정 9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안동=뉴스1) 김홍철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명이 발생했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시 8명, 경산시 4명, 김천시 3명 등 지역감염자 12명과 해외유입 확진자 3명이 나왔다.

포항에서는 지난 20일 목욕탕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4명과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4명이 확진됐다.

경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은 가족 4명이 확진돼 감염경로 파악을 위한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김천에서는 19일 동남아에서 입국한 가족 3명이 양성으로 나타났다.

경북에서는 확진자 최근 3일간 한 자릿수를 기록하다 나흘 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경북의 누적 확진자는 2791명이며, 197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wowc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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