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빅데이터·AI 분야 청년 일자리 사업 참가자 모집

박창수 2021. 1. 2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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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역 기업의 고용 부담을 덜고 청년에게 디지털 근무 환경에 대한 직무 능력 향상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인숙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이 사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타격을 입은 지역 IT업계의 위기 극복을 지원하고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디지털 전환의 핵심인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관련 인력을 양성해 지역 중소기업에 공급함으로써 기업 매출 증대와 고용 확대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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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역 기업의 고용 부담을 덜고 청년에게 디지털 근무 환경에 대한 직무 능력 향상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진흥원은 행정안전부의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인 '빅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 산업혁신 인재 양성 및 고용사업'에 참가할 기업과 청년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중소기업에 빅데이터 전문 인력을 공급하고 고용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올해 처음 시행된다.

지원 대상은 부산 소재 IT산업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50곳과 만 39세 미만 미취업 청년 100명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에 대해 신규 채용 청년 1인당 월 180만원의 인건비와 청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네트워킹 및 컨설팅, 구직지원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진흥원은 내달 4일까지 참가자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같은 달 19일 청년과 기업을 매칭할 계획이다.

이인숙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이 사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타격을 입은 지역 IT업계의 위기 극복을 지원하고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디지털 전환의 핵심인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관련 인력을 양성해 지역 중소기업에 공급함으로써 기업 매출 증대와 고용 확대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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