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자가격리 50대 확진..충북 누적 149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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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22일 충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경기 과천 거주 50대(충북 1490번)가 이날 오전 7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주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8명으로 늘었다.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1명이 늘어 1490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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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22일 충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경기 과천 거주 50대(충북 1490번)가 이날 오전 7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얼마 전 수원 부친의 집을 방문했던 그는 최근 아버지(수원 952번)가 확진되자 지난 11일부터 충주 처가에서 홀로 자가격리 중이었다.
격리 해제를 앞두고 받은 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고 증상은 없었다. 지역 내 접촉자 역시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충주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8명으로 늘었다.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1명이 늘어 1490명이 됐다. 전날까지 50명이 숨졌고, 1185명이 완치됐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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