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부부 2쌍 등 9명 코로나19 확진..누적 1812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에서 어제 오후 5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명이 발생했다.
22일 경남도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 9명(경남 1807~1815번)은 ▲창원 4명 ▲진주 3명 ▲김해 2명이다.
창원시 확진자 4명은 경남 1807~1809, 1815번이다.
이로써 22일 오전 10시 현재, 경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12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에서 어제 오후 5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명이 발생했다.
22일 경남도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 9명(경남 1807~1815번)은 ▲창원 4명 ▲진주 3명 ▲김해 2명이다.
확진일 기준으로는 ▲21일 오후 5시 이후 3명 ▲22일 오전 6명이다. 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5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2명 ▲조사중 2명이다.
창원시 확진자 4명은 경남 1807~1809, 1815번이다.
1807번, 1808번은 50대 남성과 40대 여성으로 부부 사이다. 두 사람은 지인인 경남 1787번과 접촉했다.
1809번은 20대 남성, 1815번은 50대 여성으로, 각각 경남 1780번, 1553번의 접촉자다.
진주시 확진자 3명(경남 1812~1814번) 중 1812번은 60대 남성으로, 경남 1777번 접촉자다.
1813번, 1814번은 10대 남녀로, 부산시 확진자와 접촉했다.
김해시 확진자인 경남 1810번, 1811번은 60대 부부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이로써 22일 오전 10시 현재, 경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12명이다. 입원자는 259명, 퇴원자 1547명, 사망 6명이다. 검사 중 의사환자는 2969명, 자가격리자는 2837명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집계 착오로 음성 3명에게 번호를 부여해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묘' 정윤하, 암투병 고백…"1년 만에 재발 판정"
- '배동성 딸' 배수진, 오늘 재혼…남편은 첫사랑
- 1121회 로또 1등 각 25.2억원씩…수동 3명·자동 8명(종합)
- '초보 엄마' 손연재, 아들 100일 기념사진 공개 "세식구 행복하자"
- "故 종현 것까지"…샤이니, 16주년 우정반지 맞춘다
- 장영란 "김영철과 친했는데 결혼식 안 와"…두둑한 돈봉투 '화해'
- "CCTV가 감시 아니다?"…강형욱 주장에 열 받은 변호사 '무료 변론 자청'
- "이것 때문에 욕먹는 것"…구혜선, 오은영 일침에 눈물
- "결혼식서 부케 받아준 절친…남편 상간녀였네요"
- '김호중 사건'으로 드러난 음주운전 도피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