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밤사이 7명 추가 확진..자가격리 이탈 2명 적발

박채오 기자 2021. 1. 2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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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7명 발생했다.

부산시는 21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7명(2485~2491번) 나왔다고 22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5명은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됐다.

감염원이 불분명한 확진자 2명은 시 보건당국이 정확한 감염원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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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 놀이마루 운동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 © News1 DB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7명 발생했다.

부산시는 21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7명(2485~2491번) 나왔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지역 확진자 누계는 2491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중 5명은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됐다.

감염원이 불분명한 확진자 2명은 시 보건당국이 정확한 감염원을 조사하고 있다.

자가격리 이탈자도 2명 나왔다. 사상구 거주 60대 여성은 자가격리 기간 중인 지난 20일 물품 구입을 위해 외출했다가 불시 점검에 적발됐다.

부산진구 거주 70대 남성은 지난 21일 은행을 방문했다가 앱 이탈로 적발됐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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