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기존 확진자와 접촉 등 신규 확진자 7명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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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 등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명 발생했다.
부산시는 21일 오후 새로운 확진자 7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날 새로운 환자 7명이 더 나오면서 부산의 누적 확진자는 2천 491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와 접촉한 60대 여성이 지난 16일부터 28일까지 자가격리를 해야 하지만, 20일 물건을 사러 집을 나갔다가 불시점검반에 적발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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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지침위반 2명도 적발
부산시는 21일 오후 새로운 확진자 7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기존 확진자와 접촉을 통해 확진된 이가 5명이고, 2485번, 2489번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아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중이다.
이날 새로운 환자 7명이 더 나오면서 부산의 누적 확진자는 2천 491명으로 늘었다.
또, 자가격리 지침을 이탈한 2명도 적발됐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와 접촉한 60대 여성이 지난 16일부터 28일까지 자가격리를 해야 하지만, 20일 물건을 사러 집을 나갔다가 불시점검반에 적발됐다고 밝혔다.
또, 18일부터 27일까지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70대 남성은 21일, 은행에 갔다가 앱 이탈로 적발됐다.
지금까지 자가격리 지침을 위반해 적발된 이는 15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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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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