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Dior) 뮤즈 블랙핑크 지수, 더블유 코리아 2월호 커버 장식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2021. 1. 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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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스타로 성장한 블랙핑크의 지수가 더블유 코리아 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또 다른 화보 속에서 지수는 디올의 화이트 포플린 셔츠와 아이보리 컬러의 카로 백을 매칭, 'CD' 로고 포인트의 네크리스와 벨트를 함께 착용해 백합처럼 아름답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한편, 블랙핑크 지수와 디올이 함께한 고혹적인 분위기의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2월호에 실렸으며, 해당 매거진 홈페이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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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스타로 성장한 블랙핑크의 지수가 더블유 코리아 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의 뮤즈이기도 한 지수는 이번 화보에서 디올의 여성 2021 봄 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을 차려입고 온화하면서도 강인한 대조적인 매력을 동시에 뽐내 눈길을 끈다.

푸른 빛이 감도는 화보 속 지수는 네이비 버진 울 쇼트 코트와 A라인 스커트에 새로운 디올 에센셜 백인 카로(Caro) 백을 매칭하여 세련된 무드를 자아냈다. 여기에 디올 더블 벨트와 오블리크 패턴의 발레리나 슈즈를 포인트로 착용하여 시크하면서도 고혹적인 룩을 연출했다.

또 다른 화보 속에서 지수는 디올의 화이트 포플린 셔츠와 아이보리 컬러의 카로 백을 매칭, ‘CD’ 로고 포인트의 네크리스와 벨트를 함께 착용해 백합처럼 아름답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한편, 블랙핑크 지수와 디올이 함께한 고혹적인 분위기의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2월호에 실렸으며, 해당 매거진 홈페이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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