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비말차단막 설치된 방역 택시 100대 운영

청주CBS 맹석주 기자 2021. 1. 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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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시민이 코로나에 안심하고 탈 수 있도록 비말차단막이 설치된 방역택시 100대를 운영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22일부터 기사와 승객 뒷좌석 사이에 아크릴 소재의 비말차단막이 설치된 방역택시 100대를 운영해 기사와 승객의 불안감을 없애기로 했다"고 밝혔다.

방역택시는 안심콜이나 시민콜로 전화하면 이용할 수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방역택시로 기사와 승객의 불안감이 해소될 것이라"며 "업계가 자발적으로 나서 비말 차단막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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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택시. 청주시 제공
청주시는 시민이 코로나에 안심하고 탈 수 있도록 비말차단막이 설치된 방역택시 100대를 운영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22일부터 기사와 승객 뒷좌석 사이에 아크릴 소재의 비말차단막이 설치된 방역택시 100대를 운영해 기사와 승객의 불안감을 없애기로 했다"고 밝혔다.

방역택시는 안심콜이나 시민콜로 전화하면 이용할 수 있다.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크게 늘자 일부 기사들이 보건소나 선별진료소를 목적지로 하는 승객들의 승차거부를 하는 등 마찰을 빚어왔다.

청주시 관계자는 "방역택시로 기사와 승객의 불안감이 해소될 것이라"며 "업계가 자발적으로 나서 비말 차단막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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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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