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아웃' 판 다이크 SNS로 근황, "열심히 재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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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던 리버풀 수비의 핵 버질 판 다이크가 최근 근황을 전했다.
판 다이크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러나 판 다이크는 시즌 후반 복귀를 위해 노력 중이다.
수비형 미드필더 파비뉴를 밑으로 내리면서까지 판 다이크의 공백을 메우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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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던 리버풀 수비의 핵 버질 판 다이크가 최근 근황을 전했다.
판 다이크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는 재활 훈련에 몰두하고 있으며, “The hard work continues..”라는 글과 함께 열심히 재활 중임을 강조했다.
그는 지난 10월 에버턴과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 도중 상대 골키퍼 조던 픽포드와 강하게 충돌하며 무릎을 다쳤다. 정밀 검진 결과 십자인대가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고 수술대에 올랐다.
결국, 심각한 부상에 현재 시즌 아웃이 유력한 상태다. 그러나 판 다이크는 시즌 후반 복귀를 위해 노력 중이다. 그는 근력 운동과 수중 재활을 겸하며 복귀를 위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리버풀은 조 고메스까지 부상 당하며, 얇은 중앙 수비진으로 버티는 중이다. 수비형 미드필더 파비뉴를 밑으로 내리면서까지 판 다이크의 공백을 메우고 있는 중이다.
사진=판 다이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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