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사천 신수도 응급환자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

차용현 2021. 1. 22. 0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21일 오후 8시37분께 경남 사천시 신수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긴급이송했다고 22일 밝혔다.

통영해경은 이날 신수도 주민 A씨(90·여)가 갑작스럽운 두통과 고열증상으로 병원 진료가 필요하다는 A씨의 손자 B씨의 요청을 받았다.

이에 119 구급대와 함께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현장으로 출동한 통영해경은 A씨를 응급 처치한 후 사천파출소 전용부두로 옮겨 대기중인 119 구급차량을 이용해 인근병원 이송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21일 오후 8시37분께 경남 사천시 신수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긴급이송했다고 22일 밝혔다.

통영해경은 이날 신수도 주민 A씨(90·여)가 갑작스럽운 두통과 고열증상으로 병원 진료가 필요하다는 A씨의 손자 B씨의 요청을 받았다.

이에 119 구급대와 함께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현장으로 출동한 통영해경은 A씨를 응급 처치한 후 사천파출소 전용부두로 옮겨 대기중인 119 구급차량을 이용해 인근병원 이송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도서 지역 등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의 경우 분초를 다투는 경우가 많아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