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 "맨유 우승할 것" '예언'.. "급여는 지급될 것이라고 들었다"

우충원 2021. 1. 22. 0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웨인 루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우승을 점쳤다.

웨인 루니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스카이 스포츠에 게재된 인터뷰서 "맨유는 지난 몇 년 동안 우승에 도전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지만 이제 그들은 위닝 멘탈리티를 가진 페르난데스나 카바니와 같은 선수들을 데려왔고 큰 도움이 되었다"면서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이미 나는 6주전 우리 코치들에게 맨유가 우승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웨인 루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우승을 점쳤다. 

웨인 루니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스카이 스포츠에 게재된 인터뷰서 “맨유는 지난 몇 년 동안 우승에 도전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지만 이제 그들은 위닝 멘탈리티를 가진 페르난데스나 카바니와 같은 선수들을 데려왔고 큰 도움이 되었다”면서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이미 나는 6주전 우리 코치들에게 맨유가 우승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맨유는 지난 21일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0-2021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에서   폴 포그바의 결승골에 힘입어 풀럼을 2-1로 꺾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승점 40점으로 승점 38점을 기록하고 있는 맨체스터시티와 레스터시티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최근 5경기서 4승 1무로 패배가 없다. 

루니는 “포그바는 우승을 위해 엄청난 역할을 할 것이다. 위닝 멘탈리티를 가져온 선수들은 그의 압박감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것"이라고 칭찬했다. 포그바는 이날 중거리포로 맨유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더비 카운티의 감독이 된 루니는 "경기를 하기 전에 급여지급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란다”면서 “대부분의 선수들은 12월에 받아야할 급여의 50%만 지급받았고 나머지는 1월에 함께 지급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    10bird@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