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 동부서 리얼무토 쟁탈전 열리나..ATL도 관심

안형준 입력 2021. 1. 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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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무토 영입전이 진행될 전망이다.

팬사이디드의 로버트 머레이는 1월 22일(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FA 포수 J.T. 리얼무토에게 관심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머레이는 "리그 소식통에 따르면 애틀랜타가 리얼무토의 주위를 맴돌고 있다"며 "애틀랜타 외에 서부해안에 위치한 팀들도 리얼무토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리얼무토 영입전이 어떻게 진행될지, 최고의 포수를 품는 팀은 어디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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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리얼무토 영입전이 진행될 전망이다.

팬사이디드의 로버트 머레이는 1월 22일(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FA 포수 J.T. 리얼무토에게 관심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머레이는 "리그 소식통에 따르면 애틀랜타가 리얼무토의 주위를 맴돌고 있다"며 "애틀랜타 외에 서부해안에 위치한 팀들도 리얼무토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FA가 된 리얼무토는 FA 시장의 포수 최대어이자 현역 최고의 포수다. 공수겸장에 전성기 나이인 리얼무토는 1억 달러 이상의 계약이 예상되는 선수다.

원소속 구단인 필라델피아는 리얼무토와 재계약을 오프시즌 최우선 목표로 삼고 꾸준히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시장이 경직되며 리얼무토는 큰 이변 없이 필라델피아로 돌아가게 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여러 구단들이 영입전에 뛰어든다면 이야기는 달라질 수 있다.

애틀랜타는 지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주전포수 트래비스 다노를 보유하고 있다. 포수 영입이 급한 상황은 아니다. 다만 다노는 공격력에 비해 수비력은 평범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 리얼무토가 합류한다면 전력은 한층 강해질 수 있다.

애틀랜타는 마르셀 오주나와 재계약에도 관심이 있지만 내셔널리그 지명타자 제도 도입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선택을 망설이고 있다. 만약 지명타자 제도가 도입되지 않는다면 애틀랜타는 지명타자에 가까운 오주나와 계약하는 대신 다른 쪽에 지갑을 열 수도 있다.

리얼무토 영입전이 어떻게 진행될지, 최고의 포수를 품는 팀은 어디일지 주목된다.(자료사진=J.T. 리얼무토)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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