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10대 오디션 '캡틴' 우승자는 송수우

김현식 2021. 1. 22. 0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수우가 Mnet 부모 소환 10대 오디션 '캡틴'(CAP-TEEN) 우승자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송수우는 21일 방송된 '캡틴' 마지막 회에서 최종 우승자로 호명됐다.

송수우는 최종 점수 935점으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우승자가 된 송수우는 상금 1000만원과 캡틴 트로피를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송수우가 Mnet 부모 소환 10대 오디션 ‘캡틴’(CAP-TEEN) 우승자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송수우는 21일 방송된 ‘캡틴’ 마지막 회에서 최종 우승자로 호명됐다.

파이널 무대에 7명의 참가자가 오른 가운데 우승자는 심사위원 점수 40%, 시청자 문자 투표 35%, Mnet 캡틴 홈페이지 사전 응원 투표 25%가 반영된 최종 점수를 합산한 결과로 가려졌다.

리라아트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송수우는 파이널 무대에서 따듯한 느낌의 아이리시 발라드 장르의 곡 ‘들꽃이었더니’를 불렀다. 송수우는 최종 점수 935점으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2위는 김한별, 3위는 유지니였으며 조아영, 이유빈, 이서빈, 김형신이 그 뒤를 이었다.

우승자가 된 송수우는 상금 1000만원과 캡틴 트로피를 받았다. 글로벌 K팝 가수 데뷔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됐다. 그는 “아직 많이 부족한데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리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보였다.

참가자들이 파이널 무대에서 부른 경연곡들의 음원은 2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