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루이 비통 영상 등장..지민 니트는 벌써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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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브랜드 '루이 비통' 영상에 등장했다.
지난 21일 루이 비통은 브랜드의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이자 오프 화이트를 전개하고 있는 버질 아블로의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방탄소년단에게 라이브 스트리밍 초대장을 발송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방탄소년단 역시 글로벌 아이돌" "또 루이 비통 품절대란 나겠네" "루이 비통이 모델을 쓸 줄 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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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브랜드 '루이 비통' 영상에 등장했다.
지난 21일 루이 비통은 브랜드의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이자 오프 화이트를 전개하고 있는 버질 아블로의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방탄소년단에게 라이브 스트리밍 초대장을 발송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루이 비통의 독특한 글라이더 초대장을 받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RM, 정국, 진, 제이홉, 지민, 뷔는 글라이더를 만들고 날리며 즐기는 모습이다.
루이 비통은 멤버들을 위해 따로따로 음료를 준비했다. 종이컵에는 멤버들의 이름과 음료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진의 음료에는 한글로 '미숫가루'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정국은 영상에 참여하지 못한 멤버 슈가를 위해 그의 이름이 적힌 음료컵을 들어 보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영상에서 지민이 입은 루이 비통의 107달러(한화 137만원)짜리 니트는 영국, 브라질, 미국 등 해외에서 품절 사태를 기록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방탄소년단 역시 글로벌 아이돌" "또 루이 비통 품절대란 나겠네" "루이 비통이 모델을 쓸 줄 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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