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알권리에 기여하는 대전시교육청, 행안부가 공인

유순상 2021. 1. 2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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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이 행정안전부 주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안부는 매년 전국 시·도교육청,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기업 등을 대상으로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4개 분야 10개 지표로 정보공개 수준을 종합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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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행정안전부 주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안부는 매년 전국 시·도교육청,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기업 등을 대상으로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4개 분야 10개 지표로 정보공개 수준을 종합 평가하고 있다.

이번에 2019년과 2020년 실적을 동시에 평가했고, 대전시교육청은 사전정보 공표 등록건수 및 정보목록 공개율 등 사전정보 분야와 청구처리(비공개 세부기준) 분야, 고객관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설문조사와 홈페이지 검색어 분석을 통해 학부모 관심 정보를 적극 홈페이지에 반영했다. 또 정보공개포털 사용을 단위학교까지 확대, 높은 고객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설동호 교육감은 "지난해 기록관리 평가 최우수와 민원서비스종합평가 우수 등 민원·기록 관리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며 "정보공개 제도 개선을 지속 추진, 국민 알권리 보장과 교육행정 투명성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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