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다니엘 헤니·진선규도 합류 [공식]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2021. 1. 22. 09:4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VAST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에코글로벌그룹,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영화‘공조’의 시즌2가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영화‘공조: 인터내셔날’이 배우 현빈, 유해진, 임윤아 등 시즌1의 기존 멤버를 비롯해 다니엘 헤니, 진선규의 캐스팅을 확정지었다.‘공조:인터내셔날’은 범죄 조직을 쫓아 남에 파견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광수대 복귀를 위해 파트너를 자청한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미국 FBI 소속 잭(다니엘 헤니)이 각자의 목적으로 글로벌 공조 수사를 하는 영화다.

임윤아는 강진태의 처제 박민영 역으로 돌아와 림철령에 대한 애정을 변함없이 이어간다. 박민영은 천연덕스러운 생활 연기와 발랄한 매력으로 시즌1에서 큰 사랑을 받은 캐릭터다. 진선규는 북한 범죄 조직의 리더 장명준 역으로 분해 악역을 소화할 예정이다.

‘공조: 인터내셔날’은 영화‘히말라야’,‘해적: 바다로 간 산적’을 연출한 이석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2월 중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