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제주반도체, 美화이자 백신 보관용기 공급소식에 이틀째 급등세

류은혁 2021. 1. 2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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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인 제주반도체가 이틀 연속 급등세다.

미국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보관용기에 반도체를 공급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전날 제주반도체는 256메가비트(Mb) 메모리 용량 D램(LPDDR1)을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보관용기에 들어가는 콘트롤센서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백신을 보관하고 이송하는 용기는 극저온 상태를 일정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어 메모리반도체와 더불어 센서 등 다양한 전자부품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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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은혁 기자] 메모리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인 제주반도체가 이틀 연속 급등세다. 미국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보관용기에 반도체를 공급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제주반도체는 22일 오전 9시35분 현재 7.08%(400원) 오른 6천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상한가에 이어 이틀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제주반도체는 256메가비트(Mb) 메모리 용량 D램(LPDDR1)을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보관용기에 들어가는 콘트롤센서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백신을 보관하고 이송하는 용기는 극저온 상태를 일정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어 메모리반도체와 더불어 센서 등 다양한 전자부품이 사용된다.

류은혁기자 ehryu@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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