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패션 아이콘' 방탄소년단 뷔, 베레모 vs 헤어밴드..베스트 아이템은?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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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의 패션 스타일링을 해외매체에서도 주목해 눈길을 끌고 있다.

뷔는 무대 의상뿐 아니라 사복 패션까지도 관심을 집중시키며 착용하는 아이템마다 품절 대란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K팝 패션 아이콘'이다.

최근 해외매체 코리아부는 '베레모'와 '헤어밴드'를 착용한 뷔의 사진을 게재하며 베스트 아이템에 주목했다.

매체는 "'패션 아이템'이라고 불리는 뷔는 모든 액세서리가 잘 어울리지만 '베레모'와 '헤어밴드'를 착용한 뷔의 모습은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큼 독보적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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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의 사복 패션은 의상이나 액세서리를 조화롭게 매치하는 패션 센스를 보여주며 패션계에서도 찬사를 보냈다.

뷔의 예술적이고 독특한 패션감각에 적합하면서도 뷔 본인의 사랑스러움을 돋보이게 하는 베레모를 즐겨 착용하는데 이는 클래식하거나 산뜻한 스타일 등 어떤 패션에도 조화를 이룰수 있다.

뷔는 세계 미남 타이틀을 여러 개 수집할 만큼 환상적인 비주얼로 유명하다. 그중에서도 독보적인 티존과 완벽한 코는 성형외과 전문의들마저 수술로도 나오기 힘들다고 극찬한 바 있다.

헤어밴드를 착용하면 뷔는 커다란 눈, 잘생긴 속눈썹, 독보적인 티존, 완벽한 하트 입술까지 뚜렷한 이목구비의 예술작품 같은 미모로 비주얼 쇼크를 일으킨다.

팬들은 "태형이 얼굴이 복지다", "두 개 다 잘 어울려서 포기, 뷔이즈뭔들", "베레모가 커피면 헤어밴드는 티오피", "베레모 쓴 태형이 예쁨의 극치",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보다 더 고르기 힘든 난제" 등의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뷔는 K팝 아이돌 최고의 패션 아이콘이자 동서양의 매력이 어우러진 아름다움으로 전 세계 남성들의 패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트렌드 세터'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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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munwansik@<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