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입대 전 솔로곡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김명수(엘)가 솔로곡을 발표한다.
김명수는 다음 달 3일 싱글 앨범 '메모리'를 발매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솔로곡은 입대를 앞둔 김명수가 팬들에게 보내는 선물이다.
김명수의 소속사 매지니먼트 이상은 이번 앨범에 대해 "김명수 배우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가운데 열심히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팬들을 생각하는 김명수의 진심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 김명수(엘)가 솔로곡을 발표한다.
김명수는 다음 달 3일 싱글 앨범 '메모리'를 발매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솔로곡은 입대를 앞둔 김명수가 팬들에게 보내는 선물이다.
싱글 앨범 '메모리'는 '기억과 기억사이' '기억과 기억사이(Inst)' 2곡으로 구성된다. 발라드곡인 '기억과 기억사이'는 담백하고 서정적인 기타 사운드와 잔잔한 멜로디로 이루어진 어쿠스틱 팝이다. 김명수의 진정성 있는 보컬이 더해져 아련함이 묻어난다.
'기억과 기억사이'는 전자악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어쿠스틱 악기가 사용됐기 때문에 아날로그적 감성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김명수의 소속사 매지니먼트 이상은 이번 앨범에 대해 "김명수 배우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가운데 열심히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팬들을 생각하는 김명수의 진심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명수는 KBS2 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서 활약 중이다. 그는 입대 전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입주민 갑질' 첫 산재 인정 모른 채... 사경 헤매는 경비노동자
- "주말 어디서 뭐했는지 보고 안 했으니 시말서 쓰라"는 회사
- "대통령님, 말문 막히시면..." 문 대통령 기자회견 '가짜사진' 논란
- 이재용, 경영 당부 대신 '준법위 지원'… 옥중 메시지에 담긴 뜻은?
- 한일관계 안정, 남북 긴장완화? 어리둥절한 외교안보 부처 업무보고
- ‘1일 1현장?’ 이낙연이 전국 누비는 3가지 급한 이유
- 사면초가 트럼프… '극성팬' 극우 손절에 사업도 추락
- 정의용의 '평화 경험' vs 블링컨의 '핵실험 경험'...접점 찾을까
- '폰' 버리면 더 뛴다…LG 올해 영업익 '4조' 전망도, 이유는?
- '공짜' 분류작업서 벗어났지만... "택배기사 수입 감소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