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에 디자이너 브랜드 '준지' 단독 입점

백주원 기자 jwpaik@sedaily.com 2021. 1. 2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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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가 삼성물산 패션부문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 '준지'를 단독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준지가 온라인 유통 채널에 입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준지는 '클래식의 재해석'을 컨셉으로 하는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다.

준지는 무신사 입점과 동시에 MA-1 점퍼, 에코레더 스테디움 재킷, 밀리터리 니트 드레스 등 2021 봄·여름(S/S) 컬렉션 신제품을 단독으로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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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무신사가 삼성물산 패션부문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 ‘준지’를 단독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준지가 온라인 유통 채널에 입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준지는 ‘클래식의 재해석’을 컨셉으로 하는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다. 뉴욕, 런던, 파리, 밀라노, 홍콩 등 30여 개국 유명 백화점에서 사업을 전개하며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준지는 무신사 입점과 동시에 MA-1 점퍼, 에코레더 스테디움 재킷, 밀리터리 니트 드레스 등 2021 봄·여름(S/S) 컬렉션 신제품을 단독으로 출시한다. 또 준지 대표 상품인 ‘MA-1 항공 점퍼’ 신제품을 오는 25일부터 한정 예약 판매한다.

/백주원 기자 jwpai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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