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전자우, '휴대폰 사업 정리' 기대감에 상승세

김정훈 기자 2021. 1. 2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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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우 주가가 상승세다.

22일 오전 9시30분 기준 LG전자우는 전일대비 4.44%(4000원) 오른 9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스마트폰(MC) 사업본부를 대폭 조정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권봉석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은 MC사업본부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사업 운영 방향이 어떻게 정해지더라도 원칙적으로 구성원의 고용은 유지되니 불안해 할 필요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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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LG전자우 주가가 상승세다.

22일 오전 9시30분 기준 LG전자우는 전일대비 4.44%(4000원) 오른 9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스마트폰(MC) 사업본부를 대폭 조정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MC사업본부는 지난 2015년 2분기 이후 23분기 연속 영업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까지 누적 영업적자는 5조원에 이른다.

권봉석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은 MC사업본부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사업 운영 방향이 어떻게 정해지더라도 원칙적으로 구성원의 고용은 유지되니 불안해 할 필요 없다”고 강조했다.

증권가에서는 MC사업부 정리에 대해 "회사 가치를 높일 기회"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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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기자 kjhnpc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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