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조망권 시비 이웃집 대문에 기왓장 던진 혐의로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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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인권이 이웃과 조망권 관련 시비로 대문에 기왓장을 던져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최근 종로구 삼청동에 거주하는 전인권을 재물 손괴 혐의로 조사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인권은 평소 옆집이 지붕을 1m가량 높이는 공사를 해 자신의 조망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옆집과 갈등을 빚었다.
그러던 중 전인권이 지난해 9월 이웃집 대문에 기왓장을 던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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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가수 전인권이 이웃과 조망권 관련 시비로 대문에 기왓장을 던져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최근 종로구 삼청동에 거주하는 전인권을 재물 손괴 혐의로 조사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인권은 평소 옆집이 지붕을 1m가량 높이는 공사를 해 자신의 조망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옆집과 갈등을 빚었다. 그러던 중 전인권이 지난해 9월 이웃집 대문에 기왓장을 던진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전인권은 경찰 조사에서 돌을 던진 적은 있지만 기왓은 아니라며 일부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인권은 지난 1985년 들국화로 데뷔, '행진' '그것만이 내 세상' '세계로 가는 기차'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87년엔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속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전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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