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법률, 변호사 마케팅사 '로라인'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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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콘텐츠 플랫폼 네이버법률이 저변 확대를 위해 변호사 홍보·마케팅 컨설팅회사 로라인(LawLINE)과 손을 잡았다.
네이버가 공동출자해 설립한 네이버법률의 법인 법률N미디어는 22일 로라인의 법인 뉴스씨에스브이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법률N미디어는 로라인의 변호사 네트워크와 법무법인 등과 상생할 수 있는 전문적인 콘텐츠 생산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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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인 '네이버법률PR프리미엄 멤버십' 출시
네이버가 공동출자해 설립한 네이버법률의 법인 법률N미디어는 22일 로라인의 법인 뉴스씨에스브이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법률N미디어는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게시판 중 법률판 및 네이버지식IN엑스퍼트 사업에 법률콘텐츠 생산을 맡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법률N미디어는 로라인의 변호사 네트워크와 법무법인 등과 상생할 수 있는 전문적인 콘텐츠 생산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리걸테크(법률과 기술의 결합으로 새롭게 탄생하는 서비스) 사업 확산과 변호사 광고 시장의 건전화에도 힘쓸 방침이다.
홍정표 법률N미디어 대표는 “법률 마케팅에 강점이 있는 로라인과의 협업으로 리걸테크가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어려운 법률 서비스에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로라인은 변호사 홍보 서비스에 네이버법률 채널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연간 서비스인 ‘네이버법률PR프리미엄 멤버십’도 출시한다.
이병권 로라인 대표는 “의뢰인의 성향이 소액이라도 상담료를 결제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법무법인에서 10여년 동안 사건사무장으로 근무하면서 익힌 노하우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혜라 (hr12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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