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체크|문화] 한국서 가장 아름다운 책 10권

1. 박완서 작가 타계 10주기

한국 문학의 거목 박완서 작가가 세상을 떠난 지 오늘(22일) 10년이 되는 날입니다. 이를 기념해 고인의 삶과 작품 세계를 다시 조명하는 책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는데요. 딸인 호원숙 작가도 새 책에 어머니와의 추억을 담았습니다.

2. 한국서 가장 아름다운 책 10권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들이 공모로 선정이 됐는데요. 표지와 내지 디자인, 인쇄 등 책을 이루는 요소들이 빼어난 책으로 인정받은 10권입니다. 이 책들은 독일 국제공모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공모에 출품됩니다.

3. 경주에 '천마총 관모' 조형물

신라시대 고분 천마총에서 나온 국보 천마총 관모를 형상화한 조형물이 경북 경주 팔우정공원에 설치됐습니다. 내부에는 신라 이야기를 다룬 회화 작품들도 전시돼 있습니다.

(화면출처 : 경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