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BBC "외데가르드, 아스널보다 소시에다드 원해"

김재민 2021. 1. 2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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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데가르드는 레알 소시에다드 복귀를 바란다.

영국 'BBC'는 1월 21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의 타깃인 마틴 외데가르드는 그가 레알 마드리드를 임대 이적으로 떠난다면 레알 소시에다드 이적을 더 바란다고 스페인 축구 전문가 기옘 발라그가 말했다"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출전 기회가 제한된 외데가르드가 임대 이적을 요구하면서 아스널이 가능한 행선지 중 하나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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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외데가르드는 레알 소시에다드 복귀를 바란다.

영국 'BBC'는 1월 21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의 타깃인 마틴 외데가르드는 그가 레알 마드리드를 임대 이적으로 떠난다면 레알 소시에다드 이적을 더 바란다고 스페인 축구 전문가 기옘 발라그가 말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리그 10위인 아스널은 후반기 반등을 위해 공격 보강을 노린다. 아스널은 최근 리그 5경기에서 4승 1무로 상승세를 탔음에도 공격력은 리그 19경기 23골로 평범한 수준이다. 최근 유망주 에밀 스미스 로우의 성장이 눈부시지만 겨울 이적시장에서 추가 보강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출전 기회가 제한된 외데가르드가 임대 이적을 요구하면서 아스널이 가능한 행선지 중 하나로 예상되고 있다. 아스널은 이미 레알 마드리드에서 다니 세바요스를 임대 영입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 시즌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임대생 신분으로 활약한 외데가르드는 레알 소시에다드 복귀를 더 바라는 듯하다. 발라그는 "그는 소시에다드로 가기를 바라고 소시에다드 측도 그를 원한다. 그들은 레알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스널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메수트 외질, 세아드 콜라시나츠 등 전력외 자원을 다수 처분해 신입생을 영입할 여유를 만들고 있다.(자료사진=마틴 외데가르드)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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