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조망권 침해한다며 옆집에 기왓장 투척 혐의로 입건

한상연 2021. 1. 2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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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인권씨가 조망권으로 시비가 붙은 이웃집 대문에 기왓장을 던져 입건됐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전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하고 최근 피의자 조사를 마쳤다.

전씨는 옆집이 지붕을 1m 가량 높이는 바람에 조망권을 침해했다며 지난해 9월 기왓장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전씨는 던진 것은 기왓장이 아닌 돌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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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가수 전인권씨가 조망권으로 시비가 붙은 이웃집 대문에 기왓장을 던져 입건됐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전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하고 최근 피의자 조사를 마쳤다.

전씨는 옆집이 지붕을 1m 가량 높이는 바람에 조망권을 침해했다며 지난해 9월 기왓장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전씨는 던진 것은 기왓장이 아닌 돌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상연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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