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청년 일자리 경험사업' 참여자 7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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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22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청년 일자리 경험사업' 참여 희망자 7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미취업 청년에게 실무경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자는 기록관 업무 지원 인력(시 행정지원과), 창의융합 미래교육 매니저사업 지원(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청년 커뮤니티 지원 인력(청년지원센터) 등으로 근무하게 된다.
참여자들은 사업별로 다음 달부터 6개월~10개월간 하루 4시간~8시간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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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22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청년 일자리 경험사업’ 참여 희망자 7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미취업 청년에게 실무경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일자리 확충을 위해 지난해보다 참여인원을 20명 늘렸다.
시는 이를 위해 10억7,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청·출연·민간위탁기관 내 23개 부서를 통해 24개 분야의 공공일자리를 마련했다.
참여자는 기록관 업무 지원 인력(시 행정지원과), 창의융합 미래교육 매니저사업 지원(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청년 커뮤니티 지원 인력(청년지원센터) 등으로 근무하게 된다. 참여자들은 사업별로 다음 달부터 6개월~10개월간 하루 4시간~8시간 근무하게 된다. 성남시 생활임금 시급 1만500원을 적용한 급여액에, 주휴 수당 등을 합쳐 하루 6시간 근무 기준 월 180만원 정도를 받게 된다. 참여조건은 18~34세의 성남시 거주자면 된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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