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명품 비주얼 글로벌 화제몰이..루이 비통 초대장에 급상승 연검 1위 "인간 명품과 명품 브랜드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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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명품 비주얼로 등장해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섰다.
루이 비통 다운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인 글라이더 초대장을 받고 조립하는 멤버들 속 뷔의 국보급 비주얼이 단번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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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명품 비주얼로 등장해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섰다.
21일 글로벌 명품 브랜드 루이 비통(LOUIS VUITTON)은 현재 남성복의 아티스틱 디렉터이자 오프화이트(Off White)의 성공 신화를 이룬 설립자 중 한 명인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의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방탄소년단에게 라이브 스트리밍 초대장을 발송했다.
루이 비통 다운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인 글라이더 초대장을 받고 조립하는 멤버들 속 뷔의 국보급 비주얼이 단번에 눈길을 끌었다.
캐러멜 색상의 부드러운 터틀넥 스웨터를 입고 등장한 뷔는 영상에 처음 등장할 때부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소파에 앉아있던 뷔는 초대장 도착 소식을 들은 듯 뒤를 돌아보며 큰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했고 초롱초롱한 눈빛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어 자신의 이름 'V'가 쓰여진 컵과 초대장을 받아 글라이더 조립에 푹 빠진 뷔의 모습은 귀여우면서도 설레는 훈남의 정석 같은 순간을 선사했다.
뷔와 루이 비통의 인연은 이전부터 이어져 왔다. 뷔는 루이 비통과 유니세프가 협력하여 판매 금액의 일부를 자선행사 기금으로 사용하는 팔찌인 실버 락킷을 수년간 착용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이번 소통이 더 좋은 영향력으로도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뷔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과 명품 비주얼은 뜨거운 관심을 일으키며, 루이 비통의 초대 영상 공개 후 뷔의 이름은 루이 비통 구글 월드와이드 연관 검색어 급상승 1위에 올랐다(한국시간 21일 오후 8시 기준).
루이 비통의 인스타그램 포스팅에는 "저기 갈색 옷 입는 남자가 누구냐", "저 영상에 브라운 톤의 옷을 입은 사람은 애니메이션 캐릭터 같다", "브라운색 터틀넥 스웨터를 입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 남자 때문에 BTS에 빠질 것 같다" 등의 질문이 이어지면 뷔에 대해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훈훈함 그 자체였던 영상 속 뷔의 모습에 팬들은 "글라이더 조립하는 넓은 어깨에 설렌다", "터틀넥 입은 태형이는 말로 표현할 수 없게 멋져", "눈이 왜 더 커진거 같지? 비현실적인 비주얼이란 이런 것", "항상 외모가 전성기인 우리 태형이 최고", "인간 명품과 명품 브랜드의 만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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